형사변호사 형사전문변호사 채의준 - 법무법인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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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유예] 살인미수

의뢰인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피해자를 살해하려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억울함을 풀게 된 사례입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피해자를 살해하려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연인이었던 피해자와 크게 다투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서로 소송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이 자신을 강간하고, 원치 않는 영상 등을 촬영하였다는 혐의로 고소하였고, 한창 조사가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피해자는 불상의 제3자로부터 '의뢰인으로부터 사주를 받았다. 의뢰인이 널 해칠 사람을 알아보고 있다. 몸 조심해라.'라는 취지의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위 문자를 근거로 의뢰인을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수사기관은 피해자에게 문자를 보낸 제3자를 추적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자로, 사기 등의 다양한 전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의뢰인 내지는 피해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전과자로부터 연락이 온 만큼, 수사기관은 의뢰인을 강하게 의심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어떠한 연유로 그 자가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였고, 의뢰인의 정보를 알고 있는지는 알기 어려우나, 출소하지 얼마 되지 않은 자, 그것도 사기 관련 전과가 많은 자의 진술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어려운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제3자에 대한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채 해당 혐의로 의뢰인을 기소하는 것은 억지라는 취지로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살인미수 혐의에 대하여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형사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어, 난관을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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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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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강간등살인

의뢰인은 고등학생을 강간하였고, 이 때문에 그 여성이 자살하게 함으로써 살인을 하였다는 등의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억울함을 풀게 된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만16세인 여고생을 강간하였고, 이 때문에 그 여성이 자살하게 됨으로써 살인하였다는 등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한 여고생을 만나게 되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제대로 된 연인관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았고,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여고생으로부터 술 한잔 사달라는 연락을 받게 된 의뢰인은, 평상시처럼 그 여고생과 술을 사다 모텔에서 마셨고, 그 여성을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은 그 길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 여고생의 가족은 의뢰인을 강간 및 살인혐의 등으로 고소하였고, 의뢰인은 여자친구가 죽은 슬픔을 채 잊기도 전에 그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강간살인범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사망사건인만큼, 경찰서에서도 이 사건에 관하여 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망한 여고생의 가족은 관할 경찰서장을 만나 이 사건에 대하여 강하게 항의하였고, 사건이 언론에 노출됨에 따라 강도 높은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과의 오랜 면담 결과, 여고생이 이전부터 정신질환에 시달려 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사기관을 통하여 망인의 의료기록을 확인케 하고, 망인의 사망과 의뢰인 사이에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망인은 자살하기 전 의뢰인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기도 한 점 등을 강조하였고, 휴대전화 복원을 통하여 이전 의뢰인과 여성과의 관계 등에 대하여 소명하는 등 억울함을 풀기 위한 모든 자료를 채집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의뢰인의 모든 혐의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사실관계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증거 채택과 분석능력, 누구나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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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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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의뢰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관리인에 대한 비판적인 글 기재한 게시물을 인터넷상에 게시함으로써 건물 관리인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으로 무혐의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관리인의 불친절과 잘못된 관리행위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기재한 게시물을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수차례 게시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관리인이 구체적인 여러 사례에서 부당하게 행동하고 있으므로 공익을 위하여 관리인을 교체하여야 한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수차례 게시하였습니다. 관리인은 의뢰인의 이러한 행위로 인하여 관리인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사안의 특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제70조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는 전파되는 정보의 파급력이 높고 그에 따른 피해가 크기 때문에 형법의 명예훼손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고 있어 더욱 적극적이고 세심한 변론이 요구됩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당해 사안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의 범죄성립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수사절차에서부터 강력하게 방어하기로 하였습니다. 담당변호인은, 의뢰인이 인터넷 게시판에 고소인에 대한 게시글들을 수차례 작성하여 이를 게시한 사실이 있으나 이는 의뢰인 개인의 단순한 의견 표명이라는 점, 그러한 게시글만으로 고소인의 명예나 사회적 평가가 훼손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명예훼손 사안에서는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범죄성립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관한 판단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의뢰인에게 제대로 된 방어가 이루어질수록 하는 변론전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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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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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 업무상과실치사

의뢰인은 운전 중 보행자를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구약식으로 마무리 된 사례입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운전 중 주의의무를 태만히 하여 보행자를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업무상과실치사)).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서행하던 중, 지나가던 고령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역과하였습니다.   보행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CCTV와 블랙박스 분석 결과, 의뢰인의 중과실이 인정되어 구속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상해사고와 달리, 사망사고는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된다 하더라도 엄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구속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합의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태하의 조력 유족과의 원만한 합의는 필수며, 유족들의 조력 없이는 합의가 이루어져도 엄벌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담당 변호인은 유족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물론, 의뢰인의 사정을 설명하여 유족들로부터 다수의 탄원서를 받아 제출하였습니다. 그 외 의뢰인의 제반사정들을 파악하여 차별화 된 양형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제출하여 선처를 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사망사고임에도 의뢰인에게 구공판 기소(재판에 넘기는 것)가 아닌 구약식 기소(벌금형)를 하여, 의뢰인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합의가 전부는 아닙니다. 차별화된 결과를 위해서는 그 이상을 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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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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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필로폰 매수 및 투약

동종전과로 집행유예 기간 중 필로폰을 매수하여 투약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나, 무죄를 선고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동종 전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의뢰인은 필로폰을 매수하여 투약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집행유예 기간 중인 의뢰인은 마약류에 연관되지 않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 명의의 체크카드가 필로폰(메트암페타민) 구매에 이용되었고, 그 날 체크카드가 사용된 근처에 의뢰인이 있었다는 사정 등을 이유로 수사기관은 의뢰인을 구속하였습니다. 의뢰인 명의의 체크카드가 사용된 것은 맞으나, 의뢰인이 아닌 그의 동거녀가 필로폰을 구매한 것이었고, 의뢰인은 이에 전혀 가담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수사기관은 의뢰인과 동거녀가 진술을 맞추고,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동거녀에 대하여도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동일한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영장청구가 기각되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인 선임 전 이미 의뢰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의뢰인은 구속된 상태로 조사와 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의뢰인의 체내에서도 메트암페타민 양성반응이 검출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 진술 내용과 같이, 이 사건 필로폰 구매를 한 것은 의뢰인의 동거녀이고, 그 과정에서 의뢰인의 체크카드가 사용되었을 뿐 의뢰인이 그 범행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사실은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한편,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 공소사실이 완전히 입증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검찰측 주장이 객관적 자료에도 배치된다는 점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법원은 담당 변호인의 주장과 근거를 인용하며 의뢰인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구속상태였던 의뢰인은 그 즉시 풀려나게 되었고, 구속된 기간에 대한 형사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마약류 사건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마약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증거분석 능력이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반드시 경험이 많은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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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前) 장관 역임

이귀남 변호사

지청장 역임

임양운 변호사

판·검사 역임

최승현 변호사

부장검사 역임

이선녀 변호사

대한변협 형사 전문

채의준 변호사

군검사 역임

김진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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